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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되자
IT에서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되어보자.
물론산업마다 가지는 대체 불가능한 인력은 확실히 다르다고 본다.


대체불가능한 사람이란 무엇일까?

오랫만에 주말에 운동을 해 빠르게 회전하는 머리로 이들에 대해 탐구해 보기로 했다.

1. 왜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어야 하죠?

  • 경제가 어려워지면 잘리지 않을 것이다.
  • 여러 기회가 더 많을 것이다.
  • 커리어가 탄탄해질 것이다.
  • 연봉을 많이 받을 것이다.
  • 사람, 돈을 쫓아라.

2. 정말 대체불가능 한 사람이라는 것이 존재할까?

운동을 하면서 머릿속에 든 생각은 “회사는 많은 사람이 입사하고 퇴사하는 테세우스의 배와 같은데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라는 것이 과연 있는가?” 하는 의문이였다.
그리고 내가 볼 때 적어도 기술적으로 나를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은 족히 10,000명은 넘을 것 같다.
좀 더 대체 불가능해질 필요가 있어서 조사를 해봐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.

  • 회사라는 특수성 아래에서 과연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존재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?
  •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는 어째서 대체불가능한 사람을 뽑아서 스스로 리스크를 만드는 걸까?
  • 대체 불가능한 사람은 누구일까?
    • 박지성, 손흥민, 유재석

3. 우리는 무엇으로 부터 대체불가능한 존재가 되어야 할까?

여러 글을 읽으면서 추가된 생각은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이제는 AI와도 경쟁을 해야하는 세상이 와버렸다.
AI의 시대가 오면서 창의성도 대체 되어버리는 시대가 온 것이다.
AI로 대체되는 직업 // 대체 불가능한 직업에 대한 내용을 본적이 있었는데

  • 병을 진단, 조치하는 의사는 대체되나 환자들을 돌보는 간호사는 대체 불가능할 것
  • 마찬가지로 판사는 대체되지만 변호사는 대체할 수 없을 것

이라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.
AI는 결국 전문성을 대체하게 될것이다.
이제 우리는 2가지 측면을 생각해야 한다.

  • 인간 대 인간으로써 대체불가능
  • AI와 비교하여 대체불가능

4. 그러면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되는 방법은 뭘까?

분명 차별화를 가져야 한다고 한다.
어떻게 차별화를 가져야 할까?
나는 크게 3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.

 4-1. 본인만의 기술을 가지고 있어 대체할 수 없는 사람

 유지보수하기 어렵게 코딩하는 방법:평생 개발자로 먹고 살 수 있다. 링크
 키맨 리스크라고도 한다.
 본인만의 정보나 지식, 기술이 있어 “당신은 나를 자를 수 없을 것이다.” 라고 선언하는 것.
 전문성이 높은 것이랑은 다른 이야기이다.
 분명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라고 생각하지만 마이크로 소프트가 유지보수에 실패한 핀볼게임을 축출하듯 어느 순간에는 제거될 것이다.

4-2. 분야에 정점을 찍는 사람

 정점은 대체할 수 없다.
 김연아, 손흥민이 되어 보자.
 하지만 능력이나 스킬적인 부분에서 정점은 분명 쉬운 길이 아니다.

4-3. 기억에 남는 사람

 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듯 모두에게서 대체불가능한 인력이 될 수는 없다.
 누군가에 기억에 강렬한 인상 혹은 좋은 경험을 주었다면 최소한 그들에게 만큼은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?
 이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?


5. 본인만의 스토리를 가져라.

나는 기억에 남는 사람은 크게 태도 와 서사에서 시작된다고 본다.
태도야 다들 알것이고 서사는 감동을 주는 좋은 스토리, 이야기 모음이다.

결국 브랜드 마케팅이다.

이런 이야기는 너무나 많다.
이런 스토리는 남들과 다를 수록, 감동을 줄 수록 효과가 크다.

  • 비상 계엄때 국회 도서관 외근 나가서 서버 점검한 이야기
  • 주말에 블라인드 체커 건으로 서비스 패치 진행한 이야기
  • 휴가 대신 사무실을 지키며 2024년 마지막 까지 몰입해 회사에서 열일한 이야기

6. 결국에는 과정이 중요하다.

우선 업무적으로는 결과가 더 좋은게 맞음을 인정한다.
하지만 이런 인간적인, 브랜드 마케팅적인 부분으로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
과정이야 말로 그 사람의 스토리고 다른이로 하여금 자신을 대체할 수 없도록 만드는 매개체일 것이다.


7. 누구나 대체될 수 있다.

그럼에도 회사가 대체 불가능한 사람을 원하는 이유는
이러한 그들만의 서사 혹은 전문성으로 하여금 회사문화를, 조직을 더 건강하고 좋게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감일 것이다.
그렇기에 대체불가능 인력이라도 대체될 수 있다.
정말 대체가 안되는 사람은 오히려 리스크일 것이다.


8. 오늘 하루는 글쓰기로 다 날렸다.

이 글을 보는 이로 하여금 많은 영감을 주었으면 좋겠고 의견을 들을 수 있다면 더 좋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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